[건사료] AATU의 모든 사료를 먹여보았다. (샤밤레이팅 5/5)


아투(AATU) 퍼피 – 연어

아투(AATU) 독 – 치킨

아투(AATU) 독 – 오리

아투(AATU) 독 – 칠면조

아투(AATU) 독 – 연어

아투(AATU) 독 – 쉘피쉬

아투는 퍼피부터 시작하여 샤샤와 밤비가 어릴때부터 먹은 애정있는 프리미엄사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먹일 의향이 있는 사료이다.

상품 내용이나 이런건 뭐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개인적인 소감위주로만 작성해볼 예정임.

먹여본 사료 리스트:

  • 아투(AATU) 퍼피 – 연어
  • 아투(AATU) 독 – 치킨, 오리, 칠면조, 연어, 쉘피쉬
  • 닥터팀스 (Dr. Tim’s) – 키네시스
  • 닥터팀스 (Dr. Tim’s) – 메타볼라이트
  • 오리젠(Orijen) 어덜트 – 오리지날
  • 켈틱 커넥션(Celtic Connection) – 닭고기&칠면조
  • 켈틱 커넥션(Celtic Connection) – 오리고기&거위고기
  • 켈틱 커넥션(Celtic Connection) – 연어&송어
  • 뉴로(Nuro) – LID 칠면조
  • 뉴로(Nuro) – 어덜트 칠면조&고구마
  • 트루라인(Truline) – 독푸드 고기&생선 (닭, 칠면조, 연어, 계란)
  • 팀버울프(Timber Wolf) – 레전드 그레인 프리(사우스웨스트)
  • 로얄캐닌 – 하이포알러제닉

전반적인 특징:

  • 일단 전반적으로 기호성은 좋다. 샤샤가 알러지가 있어 잘 먹지 않은 쉘피쉬를 제외하곤…(가장 비싼거였는데 ㅠ) 샤샤 & 밤비 모두 엄청 잘 먹어주었다.
    (개인적인 썰이지만 로얄캐닌에는 뭘 타놨는지… 하이포제닉이던 아가용사료던 다른 사료들보다 미친듯이 허겁지겁 완밥을 하곤하는데… 그만큼은 아님… )
  • 응가가 엄청 기름진 응가가 나온다… 설사나 이런건 아니고 응가모양도 생각보다 이쁜편인데…
  • 엄청 반들반들 기름지며… 새까만색… (사료색과 동일, 여타 다른 프리미엄사료보다도 어두운색임)에다가… 냄새가 어마무시하다…
  • 사료알의 사이즈는 1cm 미만으로 비교적 작은편이다.
  • 강아지 개체마다 다르겠지만 다른사료보다 아투를 먹을때 전반적으로 똥이 잘 나온다… (기름져서 윤활유 역할을 하나…)
  • 단백질 80:20 비율로, 비교적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임 (퍼피의 경우 85:15)
  • 샤샤가 아마씨에 알려지가 있는데… 아마씨가 들어있지 않은 몇안되는 프리미엄사료 (지극히 개인적)

주의사항:

  • ‘아투 독 – 쉘피시’는 어패류가 주 사료가 아니다 – 왜 쉘피시라고 명칭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연어가 45%가량, 청어가 29%가량 들어 있음…
    실제 어패류 & 갑각류는 가재(2%), 가리비(2%), 골뱅이(2%)로 상대적으로 작은 비율을 차지함 – 들어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 듯…
    [샤샤&밤비에겐 기호성 바닥이었음… 사료를 남기는 애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둘다 남겼음…]
  • ‘아투 독 – 연어’의 원래 영어 명칭은 AATU For Dogs – Salmon & Herring으로 연어가 51%, 청어가 29%가량 들어 있음
  • ‘아투 퍼피 – 연어’의 경우 순수하게 연어만 85% 들어 있음.
  • 위의 사항이 주의사항인 이유는 실제로 샤샤는 청어쪽에 알러지가 있는편인데, 청어가 안들어 있다고 생각해 살까봐… 주의를 드리는 것임.

    Leave Your Comment

    Forgot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