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와인 색 차트 (한글)
[그림 2] 와인 색 차트 (영문)
자료의 출처는 와인 폴리 매그넘 에디션(2020) 책이며 책의 자료를 재가공하여 직접 제작한 것이다.
책이나 홈페이지에는 와인잔에 담겨져 있는 모습을 담아 색을 구분하기 더 용이하다.
따라서 정확한 색 정보는 와인폴리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책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차트는 와인폴리의 이미지에서 밀도가 낮은 부분 (와인잔을 기울였을때 중심부분이 아닌 끝부분)을 중심으로 색을 추출하였다.
와인 색에 대한 사실들
출처: 와인 폴리
- 레드와인은 숙성과정을 거치며 색을 바래게 된다. 점점 석류색으로 변하며 이내 황갈색으로 변한다.
- 5년의 숙성기간이 지나면, 최대 85%의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레드와인의 색소)이 빠져나가게 된다. 와인의 색은 여전히 붉은색을 띌 수 있다.
- 화의트와인은 숙성과정을 거치며 진한 황금색 또는 진한 노란색을 띄게 되며 이내 갈색으로 변한다.
- 일반적으로 불투명한 레드와인일수록 타닌이 높다 (네비올로 품종은 제외)
- 아황산염(Sulfite) 함유율이 높은 레드와인일수록 색밀도(colour intensity)가 낮다.
- 로제와인은 적포토의 껍질을 4시간~4일간 냉침하여 핑크색의 색을 입힌 것이다.
- 와인의 산화작용은 와인을 갈색으로 변하게 만든다.(이는 사과를 깎아서 공기와 맞닿게 오래 놔두면 갈색으로 변하는 원리와 같다)
- 와인의 산도(pH level)는 와인의 색을 변하게 하는데 일정부분 역할을 한다. 와인의 색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여라가지가 있지만 아래의 경우 대체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
- pH가 낮은 와인일수록 (산도가 높을 수록) 와인은 강한 붉은색을 띈다.
- 3.4~3.6pH(평균적인 수치)의 산도를 가진 와인은 강한 바이올렛(Violet)색을 띈다.
- 3.6pH이상(낮은 산도)의 산도를 가진 와인은 푸른빛깔(마젠타)색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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