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떼 팡시오(Geante Pansiot)

장떼 팡시오(Geantet Pansiot)는 Gevrey-Cambertin에서 소를 기르고 와인을 만들며 대대로 내려오던 가문의 에드몬드 장떼(Edmond Genatet)와 버나뎃 팡시오(Bernadette Pansiot) 씨가 1954년에 결혼을 하며 설립되었으며 당시 7 acres의 포도밭으로 시작하였다.

1977년 그들의 아들인 빈센테(Vencent Geantet)가 합류하였으며 1989년에는 빈센테가 장떼 팡시오의 대표로 선임되었다. 그의 아들인 파비앙(Fabien Geantet)은 12살때 부터 그의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으며 공식적으로 2006년 부터 장떼 팡시오에 합류하여 일하기 시작하였다.

이 도멘은 꾸준히 성장하여 1991년에는 Gevrey-Chambertin의 포도밭 10 acres를 추가로 인수하였으며, 또한 Chambolle-Musigny와 Chambolle-Musigny 1er Cru 밭을 일부 인수하였다.

현재 장떼 판시오는 32 acres의 밭에 제초제와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Lutte Raisonée 방식을 도입하여 포도 재배를 하고 있다. (이중 50%정도가 Gevrey-Chambertin임)

이들 와인의 가장 큰 매력은 포도의 신선한 과일 아로마와 맛에서 느껴지는 진한 풍미라고 할 수 있으며, 응축도가 높고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이는 그들이 소유한 올드바인(Old Vine)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균 수령은 65년 정도이며,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에 쓰이는 포도는 평균 수령이 94년이다. Lutte Raisonée 방식으로 올드바인 포도를 키우고, 손수확, 포도 파쇄 전 두 차례의 선별 과정을 거치며, 선세한 맛과 색소 추출을 위해 줄기를 제거한다. 또한, 10ºc에서 8~10일 가량 저온 침욘(Cold Maceration)을 거쳐 천연 효모와 함께 발효시키며, 사람의 손으로 천천히 압착시킨 후 오크 숙성을 한다. (출처: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기자)

장떼 팡시오의 포도밭 위치

  • Gevrey-Chambertin(쥬브레 샹베르탕)
  • Morey-Saint-Denis(모레 생 드니)
  • Chambolle-Musigny(샹볼 뮈지니)
출처: Vins de BOURGOGNE

Geantet Pansiot이 소유하고 있는 Gevrey-Chambertin 포도밭의 특징

  • Grand Cru ‘Chambertin’ (샴베르탕) – 신선함
  • Grand Cru ‘Charmes-Chambertin’ (샤름 샴베르탕) – 남성적인 특징
  • 1er Cru ‘Le Poissenot’ (르 프아스노) – 미네랄
  • 1er Cru ‘Combe aux Moines’ (꽁브 오 므안느) – 미네랄과 탄닌이 ‘르 프아스노’에 비해 덜함
  • ‘Les Jeunes Rois’

출처: 예술과 와인이 있는 여행

출처: Vins de BOURGOGNE

생산 와인

와인명포도종
Marsannay blancChardonnay
Bourgogne Hautes Côtes de Nuits rougePinot Noir
Bourgogne Pinot FinPinot Noir
Marsannay Champ PerdrixChardonnay
Morey-Saint-DenisPinot Noir
Savigny-lès-BeaunePinot Noir
Chambolle-Musigny Vieilles VignesPinot Noir
Chambolle-Musigny 1er cru FeusselottesPinot Noir
Chambolle-Musigny 1er cru Les BaudesPinot Noir
Gevrey-Chambertin Vieilles VignesPinot Noir
Gevrey-Chambertin En ChampsPinot Noir
Gevrey-Chambertin 1er cru PoissenotPinot Noir
Charmes-Chambertin grand cruPinot Noir
출처: Domain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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